심폐소생술이란?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춘 환자에게 실시하는 응급처치로서 인공호흡이나 흉부압박을 통 해서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주는 것이다.
환자 발생 시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을 해야되다는 얘기를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럼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
그 이유는 심정지가 발생한 후 4분 이상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며 추후 회복이 되더라도 뇌의 손상 이 갈수 있기 때문이다. 심정지 후 시간별 경과는 다음과 같다.
0분~4분 :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뇌 손상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
4분~6분 : 뇌 손상의 가능성이 높다.
6분~10분 : 뇌 손상의 가능성이 확실하다.
10분 이상 : 심한 뇌 손상 또는 뇌사가 된다.
골든 타임 이후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서 심정지 환자가 회복되더라도 뇌의 손상이 가서 일상적 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심정지는 발생 후 4~6분이 경과하면 뇌가 손상을 받기 때문에 뇌 손상이 급격히 진행된다.
혈액 공급 이 차단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뇌손상은 점점 심각해져 사망에 이르거나 살아나도 대부분이 의식을 회 복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타인에게 의존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심정지 후 4분 안에 응급조치를 받으면 생존율이 3배까지 높아진다. 이렇게 심폐소생술이 중요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혹시나 환자가 자신으로 인해 잘못될까 선뜻 나서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환자의 생명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재빠르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2) 심폐소생술은 언제 실시해야하는가?
심폐소생술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람 몸의 호흡계와 순환계의 원리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에너지를 얻기 위한 세포 호흡과정에는 산소가 필요하며, 세포 호흡이 일어나면 그 결과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진다. 따라서 세포 호흡을 하려면 끊임없이 몸 안의 세포에 산소가 공급되어야 하며, 생성된 이산 화 탄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한다.
이것이 호흡계와 순환계를 이용한 기체의 교환이다. 이러한 심폐소생술은 언제 실시해야할까? 흔히 심정지, 심장마비 등이 왔을 때 실시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런 단어를 접하면 누구든 낯설고 왠지 모를 답답함과 불편함, 그리고 두려움까지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갑자기 주변에 있던 사람, 특히 같이 일하는 동료나, 사랑하는 가족이 쓰러진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상상했을 때 좀 더 와닿을 것이다.
심폐소생술의 내용과 방법을 안다는 것은 곧,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큰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쓰러진 사람이 심정지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인지하는 단계가 심폐소생술 시작의 첫 단계인데, 이 단계가 지연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신체의 움직임이 없고,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으며, 호흡도 정 지된 상태의 환자를 심정지 환자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에 더하여 ‘심정지 호흡’(=빈사 호흡, 임 종 호흡, 헐떡이는 호흡)과 짧게 지속되는 경련까지 심정지 상태로 인지하여야 한다.
심정지 초기의 환자 에게서 호흡 운동이 완전히 없어지기 전에 나타내는 호흡 양상은 다음과 같다.
① 매우 느리게 가끔 헐떡이는 호흡
② 불규칙적인 헐떡임
③ 숨쉬기 어려워 보임
④ 한숨을 쉬는 듯한 호흡
꼴깍꼴깍하는 소리
⑥ 신음 소리
⑦ 거친 콧숨
‘심정지 호흡’의 문제점은 이것을 호흡을 하는 상태로 오인하여 환자가 심정지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할 대상자에서 제외시키거나 결국 ‘심정지 호흡’이 소실된 후에야 심폐소생술을 시 작하도록 지연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환자가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였거나 쓰러진 상태로 발견하였는데 환자가 호흡 운동을 제외한 다른 신체 움직임은 없고 자극에 대한 반응도 없지만 아직도 ‘심정지 호흡’을 하 고 있을 때,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 ‘심정지 호흡’조차 없는 환자들보다 더 높은 생존율과 생존 품질을 얻을 수 있다.
심정지가 발생한 직후 뇌가 허혈 상태로 빠지면서 5~10초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전신적 또는 국소적 근 육 경련이 동반될 수 있다. 이런 형태로 짧게 지속되는 근육 경련을 간질 발작과 혼동하여 심폐소생술의 대상이 아니라고 착각할 수 있다.
환자가 쓰러지면서 경련을 하지만 경련이 짧게 끝나고 환자가 자극에 반 응하지 않는 상태로 되었다면 심정지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도록 한다.
심폐소생술의 방법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에게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 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행위이다.
이러한 소생술은 다음 생존사슬의 각 요소가 효과적으로 실행되면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심장정지 생존사슬을 보면, 환자를 목격한 사람이 응급조치와 신고 등을 얼마나 잘 해야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배운 후 응급 상황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시행한다면 수많은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1) 현장조사 / 의식확인
① 현장조사 부상자를 돕기 전에, 그 상황이 나와 다른 주위사람이 안전한가를 확인해야 한다. (현장의 위험성에 의하여 구조자가 위급상황에 빠질 위험이 있는지 파악하여야 한다.)
다른 위험요소가 있어 구조자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함부로 환자에게 접근하지 말고 119에 신고 후 상황을 주시하여야 한다. 환자의 생명도 중요하지만 구조자의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 요하기 때문이다.
② 의식확인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환자는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되며 축 늘어져 움직임과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인 호흡, 혹은 심장마비로인해 쓰러진 뒤 짧게 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다. 우리는 환자를 발견하게 되면 즉시 119 구급대에 구조를 요청하여야 한다.
③ 의식확인 방법 - 성인, 소아의 의식확인 방법: 환자의 양쪽 어깨(쇄골부분)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소리로 “여보세요, 정신 차리세요” 또는 “괜찮으 세요?”라고 외치면서 환자의 반응을 확인한다.(심정지시 무반응)
반응확인과 함께 호흡을 확인한다.(가슴(흉골)의 움직임 관찰-심정지시 무호흡 또는 비정상호흡) - 영아의 의식확인 방법: 영아의 경우에는 발바닥을 간지럽히거나 살짝 꼬집어 의식을 확인한다.
(2) 도움요청 및 119 신고
① 도움요청 환자가 의식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즉시 큰 소리로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자신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으면, 주변 사람에게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되어 있다면 가져오도록 요청한다.
② 119 신고 119에 신고할 때 구조자는 응급의료전화상담원에게 발생 장소와 상황, 환자의 숫자와 상태, 필요한 도움 등에 대답을 하여야 한다.
구조자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거나 심폐소생술 시행에 자 신이 없다면, 응급의료전화상담원의 지시를 따른다. 구조자는 응급의료전화상담원이 전화를 끊어도 된다고 할 때까지 전화지시를 따르며 심폐소생술을 계속한다.
※ 도움요청 시 주변의 사람이 없다면 먼저 119에 신고 후 심폐소생술 시행
※ 도움요청 시 주변의 사람이 있다면 지목을 하여(신체적인 특성 또는 착용하고 있는 옷의 색깔 등) 도움을 요청하여야 함.
(3) 호흡과 맥박 확인
① 호흡 확인 환자의 호흡 발생여부 확인 및 가슴의 오르내림 등 반응을 확인한 후 반응이 없으면 119에 신고하고, 자동제세동기를 요청한 후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이라고 판단되면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비정상 호흡 중 판단이 필요한 중요한 호흡이 심정지 호흡이다.
심정지 호흡은 심정지 발생 후 초기 1분간 40% 정도의 환자에서 나타날 수 있다. 심정지 호흡을 심정지의 징후라고 인식하는 것이 신속 한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소생 성공율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
반응이 없으나 정상의 호흡을 보 이는 경우에는 회복자세를 취해 입안의 이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예방한다.
② 맥박 확인 여러 연구에서 심정지 의심 환자의 맥박 확인 과정은 일반인뿐 아니라 의료인에게도 어렵고 부정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인도 심정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서 맥박을 확인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심정지가 의심이 되는 경우, 즉 반응이 없는 환자가 정상적인 호흡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 일반인들은 맥박 확인을 하지 않고 바로 가슴압박을 하도록 한다.
(4) 환자의 자세 교정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일단 발견된 장소에서 가슴압박이 시작되어야 한다.
다만 심폐소생술을 위한 가슴압박/인공호흡의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환자를 딱딱하고 평평 한 바닥에 반듯하게 눕혀야 한다.
만약 가정의 침대 위 등에 있을 경우 충분한 압박이 이루어지기 어 려우므로 환자의 등에 단단한 구조의 판(빨래판 등)을 반드시 깔아준다.
얼굴을 아래로 하고 엎드려 있는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한 경우에는 119신고를 부탁한 뒤에 먼저 환자를 돌려서 반듯하게 눕혀야 한다.
이때에는 환자의 머리, 목, 어깨, 몸통 등을 하나의 축으 로 여겨 비틀지 말고 통나무를 굴리듯이 동시에 돌려야 한다.
이때 구조자와 가까운 쪽의 팔은 머리 위로 올리고 환자를 돌릴 때에는 환자의 머리가 일직선의 축으로부터 떨어지지 않도록 손으로 받쳐 주어야 한다.
(5) 가슴압박
효과적인 가슴압박은 심폐소생술 동안 심장과 뇌로 충분한 혈류를 전달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이다.
가슴압박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그 중 가장 신속하게 압박을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가슴압박을 실시하면 된다.
① 가슴압박 위치 파악 방법
- 환자의 양 유두에 가상의 선을 긋고 그 중간부위가 압박지점이 된다.
- 가슴의 중앙인 가슴뼈(sternum)의 아래쪽 절반 부위가 압박지점이 된다.
- 갈비뼈가 끝나는 부분에서 올라와 갈비뼈가 만나는 부분(칼돌기 부분)에서 손가락 두 개 윗부분이 압박지점이 된다.
이 세가지 중 가장 신속하게 압박지점을 파악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압박지점을 파악한다. 복강 내 장기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슴뼈의 가장 하단에 위치한 칼돌기를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② 가슴 압박 방법
가슴압박은 강하게 규칙적으로, 그리고 빠르게 압박해야 한다. 다만 환자가 성인이냐 아니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부분은 있다.
③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가슴압박을 할 때 가슴의 이완을 최대로 하여야 한다. 가슴압박이 최대한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가슴 압박이 중단되는 기간은 10초 이내로 하여야 한다.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은 30:2로 한다. 심폐소생술 시작 1.5~3분 사이부터 가슴압박의 깊이가 얕아지기 때문에 매 2분마다 가슴압박을 교대해 주는 것이 구조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고품질의 심폐 소생술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거나, 받았더라도 자신이 없는 경우, 혹은 인공호흡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공호흡을 하지 않고 가슴압 박만 하더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하여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④ 가슴압박 자세
구조자는 환자의 압박지점을 중심으로 옆에서 자세를 취한다. 환자의 신체와 구조자와의 무릎은 환자 의 팔옆에 붙어서 앉는다.
구조자의 다리는 어깨넓이 만큼 벌려서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한다. 구조자는 한 쪽 손바닥(압박이 이루어지는 손은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구분이 없으며, 구조자가 가장 편안한 손이 압박지점에 위치한다)을 압박 위치에 대고 그 위에 다른 손바닥을 평행하게 겹쳐 두 손 으로 압박한다.
손가락은 그림과 같이 펴거나 깍지를 낀다. 팔꿈치를 펴서 팔이 바닥에 대해 수직을 이룬 상태에서 체중을 이용하여 압박한다. 가슴압박을 시행하는 동안 구조자는 환자의 얼굴을 보면서 환자의 의식회복 여부를 확인하며 가슴압 박을 실시한다.
가슴압박 시 주의사항
가슴압박을 실시하는 과정 구조자의 팔이 굽지 않도록 한다. 팔이 굽으면 충분한 압박이 이루어 지지 못한다.
- 가슴압박 중 압박하는 손이 압박지점에서 손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압박지점에서 손이 떨어 지게 되면 갈비뼈 골절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 충분한 이완 및 압박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 가슴압박 중 구조자의 머리가 헤드뱅잉 하듯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린 속도로 압박하지 않는다. 분당 100~120회를 준수한다.
가슴압박에 의한 합병증
가슴압박이 적절히 시행되더라도 늑골 골절이 발생한다. 심폐소생술 후 사망한 환자를 부검한 연구에 의하면 늑골(13~97%)이나 가슴뼈의 골절(1~43%)이 흔히 관찰되었으며 드물지만 기흉, 혈흉, 폐좌상, 간 열상, 지방색전증, 혈심낭염, 대동맥열상, 비장 손상 등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2015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서는 심정지 호흡을 하는 환자에게는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도 록 권고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반인 구조자가 심정지가 아닌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시작 할 수도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심정지로 오인되어 심폐소생술이 시작되더라도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은 매우 드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심정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 지시 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2%에서만 골절이 확인되었고 12%는 불편감을 호소하 였으나 내부 장기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심폐소생술에 의한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과 심폐소 생술에 의한 소생가능성의 효과를 비교한다면 심정지가 의심되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3) 자동 심장충격기
자동심장충격기(AED_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란 심실세동, 심실빈맥 등으로 심정지가된 환 자들에게 극히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 정상 심장 리듬을 찾게해주는 도구이다.
이는 전문 의학 지식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나 구급차, 항 공기 등에는 의무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하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우리는 주변에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1) 자동심장충격기를 통해 심정지 상태를 다시 정상 심장리듬으로 돌려놓고, 2) 이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환자를 구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 심전도 리듬이 심실세동이나 무맥성 심실빈맥인 경우, 구조자는 초기1회 제세동을 한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전기 충격 후에 심전도나 맥박을 확인하기 위해 흉부압박을 오랫동 안 멈춰서는 안 되며, 충격 후 곧바로 5주기(2분간)의 심폐소생술을 시행 후에 자동제세동기를 이 용하여 다시 한번 심전도를 분석하고 적응중이 되면 전기 충격을 준다.
자동제세동기에서 제세동 리듬이 아니라는 분석음이 나오면 흉부압박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 자동 심장충격기의 기본 순서와 방법은 아래와 같다.
전원 켜기 → 패드 부착 → 심장리듬 분석 → 전기 충격 (→ 이후 즉시 심폐소생술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