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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자신을 대표로 하는 회사를 설립 한 것으로 밝혀졌다. 츄는 올해 4월 '주식회사 츄' 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했다. '주식회사 츄'의 사업목적은 방송 프로그램 및 음반 제작업, 연예매니지먼트업, 음반제작 대행업, 각종 음향물 제작 및 유통업, 공연기획업 등으로 법인등기부등본에서 확인 되었다. 이런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츄의 이적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츄는 지난 6월에도 이적설이 불거진 바 있기때문에 츄가 진짜 현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크리에이티브
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의구심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8일 "츄가 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했지만 "츄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지난 6월에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서로 신뢰하고 각자의 꿈을 위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다”라며 츄의 이적설에 대해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못 박은 바 있다.
한편 츄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뒤 가수는 물론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영화 '동감' OST '고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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