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더 커진 스케일과 강화된 케미로 예비 시청자들 기대감 고조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4일 오후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이하 '소옆경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소옆경2'는 소방과 경찰의 업무 협조를 신선한 소재로 다루며, 시즌 1의 호평을 이어받는 드라마로 평가받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함께 전대미문, 전무후무한 사건에 맞서 업그레이드된 협조를 그리고 있다.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 강기둥, 손지윤, 오의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드라마에 더욱 깊은 케미를 더했다. 시즌 2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은 "'소옆경2'는 소방서, 경찰, 국과수의 본격적인 삼각 관계를 통해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범죄를 해결하는 드라마"라며 시즌 1보다 더욱 풍성하고 재밌어졌다고 소개했다. 주연 배우 김래원은 "시..
2023. 8. 4.